코로나로 인한 멸균우유 구매율 급증가! 알고 마시자 멸균우유

          멸균우유에 대해 알기 전에 앞서서

일반우유의 가공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멸균우유와의 차별점과 이해도를 높이고

일반우유와 멸균우유의 주관적인 판단력을

가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반우유란?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을 사멸시키기고 원유가 함유하고 

있는 고유의 영양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60~135℃ 정도의 온도에서 열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우유는 소의 젖으로

영양가가 높은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형마트에가면 멸균우유들이 즐비하게

나열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상대적으로 친근한 일반우유와 달리 

멸균우유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럼 멸균우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멸균우유란?

그럼 멸균우유는 무엇을 말하는가.

멸균 우유란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서 130~150°C에서 

초고온으로 가열하여 실온에서 자랄 수 있는 모든 

미생물을 제거한 우유를 말한다.

큰 저장고에 원유를 넣어 가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긴 관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고온의 판으로 

영양소 파괴 기준에 맞춰 원유를 초고열로 순식간에 가열하는 방식이다.

멸균우유의 장점?

수 개월간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한이 길기 때문에 대량구매해서 보관이 가능하다.

가격또한 멸균우유가 일반우유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또한 유통기한 및 상함에 걱정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대량구매가 

가능하기때문에좀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종류는 200ml에서 1000ml까지 있으며 대량구입이 더 저렴하다.

낱개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종종 1+1의 할인 행사가 있고,

일반적으로 200ml *24개 단위로 구매할 시 더욱 저렴하다.

그리고 수입우유 또한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코로나로 인한 우유판매량 증가에 따른 국내우유가격

상승으로 백색우유에 한하여 관세0%인 해외우유량 또한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반우유와 달리 상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생물을 멸균시켰다 뿐이지

영양소표를 확인해보면 영양소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양분의 손실이 걱정이 된다면 요거트를 만들어 보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가 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멸균우유로 요거트를 만들었을시 조금 덜 시큼하여

맛적으로 우위에 있을수도 있다.

멸균우유의 단점?

 멸균우유의 단점은 일반우유와 맛의 차이가 난다는 점이 있다.

일반우유는 특유의 고소한 맛이 있지만 멸균우유는 맛이 밋밋하다는 점.

멸균우유가 초고온에서 가열되어 생산되는 만큼 일반우유와 성분적인 차이는

없을지라도 상대적으로 가공되어 처리된 만큼 유익균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다는 등의 의견차이들은 아직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업계와 학계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주장하고 있으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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