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받은 골든 햄스터 집에서 키우기. 햄스터 종류와 죽기전 수명, 나이, 용품에 대해 알아보아요

골든 햄스터 집에서 키우기.

햄스터 종류와 죽기전 수명, 나이, 용품에 대해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든 햄스터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골든 햄스터에 대해서 알아보기전에 햄스터의 종류에 대해서 아시면 도움이 되겠죠?

햄스터 종류가 많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햄스터가 외국에서 들어와 진 만큼

해외에서는 10가지가 넘는 많은 종류의 햄스터들이 있어요.

색상별로도 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모든 종류의 햄스터를 설명하기보단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아이들 위주로 설명해 드릴게요.

햄스터 종류

국내에서는 크게는 두 종류로나눠지는데요.

작은 덩치의 드워프 햄스터와 큰 덩치의 골든햄스터가 있어요.

드워프햄스터 

1. 정글리안 햄스터

이름에 맞게 정글에서 자랄 것 같이 갈색 털에 검은 줄무늬가 있어요

작은 크기로 대형마트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햄스터입니다.

2. 펄 햄스터

이름과 같이 펄이 들어간 색처럼 새하얀 아이입니다.

사나운 아이라는 말이 있지만

햄스터 마다 성격이 다르니 온순한 녀석들도 있어요.

3. 로보로스키 햄스터

사슴햄스터라고도 불리는데요 몸집이 더 작고 엄청 빠릅니다.

겁이 많아서 핸들링이 어렵다고도 하는데

사랑을 듬뿍 주신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골든햄스터 

제가 키우는 햄스터는 골든 햄스터인데요.

골든 햄스터를 키우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다른 햄스터들도 귀엽지만

골든햄스터가 덩치가 커서 손안에 잡았을때 말랑말랑 가득 찬 느낌?

그게 너무 좋더라고요.

밥도 많이 먹어서 밥 먹는 모습도 오랫동안 볼 수도 있고요.

햄스터 분양은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쉽게 받으실 수 있어요.

이 아이는 두 번째 아이인데요. 첫 번째 아이가 수명이 다해서 햄씨별로 보내고

두 번째로 입양 받은 아이랍니다.

골든 햄스터 집은 시중에 나온 것 중 제일 큰것이 120L 리빙박스고요.

120L에서 키우는걸 추천해 드릴게요.

골든햄스터 아기가 자라는걸 보시면

120L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꺼에요.

가격면이 걱정이시라면 햄스터용 리빙박스가 아니라

일반 리방박스를 사셔서 개조하셔도 되고 

아니면 그냥 쓰셔도 크게 상관은 없어요.

햄스터를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 거죠~

햄스터 나이

골든 햄스터의 수명은 평균 2년으로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3년까지 산다는 이야기도 들어 봤지만 제 햄스터도 2년 정도 살았었기에

직접 확인은 못 해 봤어요.

햄스터 나이표를 작성해봤는데요.

표를 참고하시면 지금 키우는 햄스터의 나이를 대략 짐작해보실 수 있어요.

햄스터 키우기, 청소, 먹이 .

햄스터 키우는 방법은 크게 어려운건 없어요.

마른 먹이와 물을 항상 충분하게 넣어주시고, 1주일 간격으로 화장실 청소와 배딩을 갈아주시면 됩니다.

청소 간격은 잦은 청소가 번거로우시면 날짜 간격보다 

화장실 상태와 케이지의 냄새의 유무로 확인하셔서 청소해주시면되요.

먹이는 마른먹이 햄스터전용 먹이를 주시면 되는데

저같은 경우는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주는데

햄스터가 똑똑해서 먹기 싫은건 알아서 거릅니다.

그래도 몸에 안좋다 싶은건 일단 안주시는게 좋아요.

건강한 식품을 먹어야 햄스터가 오래 삽니다.

그리고 햄스터 쳇바퀴를 필수로 두셔야 합니다.

야행성이라서 자주 볼수 없지만 새벽에는 적게는 몇십분 많게는

4시간도 타기 때문에 쳇바퀴 없이는 햄스터가 운동을 못해서

놀수도 없고 건강하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햄스터 온도

햄스터는 추위에 대한 면역력이 없어서 겨울에는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시고요.

여름에는 알아서 잘크지만 대리석 돌을 놔둬주시면 위에서 잘자요.

햄스터 목욕 및 방법

골든 햄스터는 소변은 화장실에서 잘 누는데, 대변은 정말 아무대서나 봅니다.

골든 햄스터는 알아서 손이나 몸을 청소하는데요.

아무래도 등이나 손이 닿지 않는곳이 있어서 그런지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럴땐 햄스터를 목욕을 시켜줍니다.

목욕 방법은 저같은 경우에는 귀와 머리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게 잘 잡아주시고.

따뜻한 물을 틀어서 소량의 자연 세재로 씻어주고 있어요.

저희 햄스터 경우는 따뜻한 물을 틀어주면 좋아서 가만히 잘 있더라구요.

햄스터는 추위와 물에 약하기 때문에 목욕후에는 충분한 건조와 온도를 유지시켜 주셔야되요.

햄스터 죽기전 증상

햄스터도 사람처럼 나이가 들면 움직임이 눈해지고

시력이 나빠지면서 털도 빠지게 됩니다.

몸도 아프니 사람이 만지려면 가끔씩 깨물기도 하고

잘 안타던 쳇바퀴도 갑자기 탄다고 그러네요.

몸이 안좋은 상태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예민한 상태라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갑자기 쳇바퀴를 많이 탄다고 합니다.

그럼 햄스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공감과 댓글은 작성자에게 힘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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